요실금 종류를 먼저 가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가 증상 페이지마다 “언제 새는지” 를 먼저 묻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 답에 따라 유형이 나뉘고, 유형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달라집니다.
요실금 종류는 언제 새는지로 갈립니다
요실금 종류 중 흔한 두 가지는 새는 시점으로 구분됩니다.
| 복압성 | 절박성 | |
|---|---|---|
| 언제 새는가 | 배에 힘이 들어가는 그 순간 | 참기 어려운 요의가 온 뒤 |
| 요의가 먼저 오는가 | 아니오 | 예 |
| 흔한 상황 | 기침·재채기·웃음·점프·무거운 것 들기 | 물소리, 현관 앞, 갑작스러운 요의 |
| 양 | 대체로 적고 순간적 | 상황에 따라 다름 |
복압성은 요도를 받쳐 주는 구조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는 쪽으로 설명되고, 절박성은 방광이 아직 다 차지 않았는데 수축 신호가 먼저 오는 쪽으로 설명됩니다.
작동하는 지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접근도 달라집니다.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이때는 어느 쪽이 더 큰 몫을 차지하는지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혼자 판정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기침할 때도 새고 급할 때도 샌다”면 그 비중을 스스로 재기가 어렵습니다. 기록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며칠치를 놓고 보면 비중이 드러납니다.
그 밖에 언급되는 유형
- 넘침성: 방광을 제대로 비우지 못해 흘러넘치는 형태로 봅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남아 있는 느낌이 함께 있습니다
- 기능성: 배뇨 기능 자체보다 이동이나 인지의 문제로 제때 가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남아 있는 느낌이 있다면 그 자체가 진료에서 확인해야 할 신호입니다. “자주 간다”는 증상이 비우지 못해서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구분하는 데 쓰이는 것
진료에서는 다음을 함께 봅니다.
- 문진: 언제, 어떤 상황에서 새는지
- 배뇨 일지: 시각, 양, 마신 것, 새는 상황
- 소변 검사: 감염이나 혈뇨 여부
- 잔뇨 측정: 배뇨 후 남은 양
여기서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추가 검사를 안내받게 됩니다.
배뇨 일지 3일치가 가장 유용합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패턴이 기록에서는 드러나고, 의료진이 가장 먼저 요청하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배뇨 일지, 3일이면 충분합니다).
유형을 먼저 아는 것이 왜 빠른가
관리 방법이나 제품을 알아보기 전에 진료를 권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한쪽에 도움이 되는 것이 다른 쪽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참는 연습은 절박성 쪽에서 언급되는 방식이지만 모든 경우에 맞는 것은 아니고, 스스로 시작하면 방향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는 채 시작하면 맞지 않는 방법에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한 번의 진료로 그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유형을 가리기 전에 확인할 것
유형을 가리기 전에 다음부터 진료로 확인하십시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배뇨할 때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있다
- 열이 나거나 옆구리가 아프다
- 갑자기 시작됐거나 빠르게 심해진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남아 있는 느낌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