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검사는 폐경 이후 관리에서 증상 없이 진행되는 축을 보는 항목입니다. 불편이 없으니 시기를 정해 두지 않으면 그대로 지나갑니다.
골밀도 검사가 이 시기에 나오는 이유
골밀도 검사가 폐경 전후에 함께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뼈의 상태에도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 이후 이 호르몬이 낮아지면서 골밀도가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설명입니다.
문제는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뼈가 약해지는 과정에서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개 다친 뒤에야 알게 됩니다.
어떤 검사인가
골밀도 검사로 뼈의 밀도를 측정합니다. 누워서 진행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옷을 입은 채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은 없습니다.
측정 부위는 대개 허리뼈와 대퇴골 쪽입니다. 손목이나 발뒤꿈치에서 재는 간이 장비도 있는데, 이쪽은 선별 목적으로 쓰이고 판정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건강박람회나 행사장에서 받은 결과가 병원 결과와 다르게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결과는 수치와 함께 해석이 제공됩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장비와 측정 부위가 다르면 값이 달라질 수 있어, 다음에 다시 잴 때는 같은 곳에서 받는 편이 비교가 됩니다.
그 해석에 따라 다음을 정합니다. 수치 자체보다 그 해석과 위험 요인을 함께 놓고 판단하는 항목입니다.
언제 받나
개인의 위험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이 사이트에서 시기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진료에서 다음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 폐경 시기
- 가족 중 골절이나 골다공증 이력
- 체중과 체격
- 흡연·음주
- 복용 중인 약 (일부 약이 관련됩니다)
- 이전에 가볍게 다쳤는데 골절된 적이 있는지
진료에서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할 시기인가요” 라고 물어보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시기와 무관하게 확인할 것
다음은 시기와 무관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 가벼운 충격에 뼈를 다친 경우
- 키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경우
- 등이 굽은 경우
- 이유 없는 허리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
함께 언급되는 것들
검사와 별개로 이 시기에 함께 이야기되는 항목입니다.
- 칼슘과 비타민D: 식사에서 챙기는 쪽이 우선으로 안내됩니다
- 체중을 싣는 운동: 걷기, 계단 오르기 등
- 근력 운동
- 금연
수치가 정상이어도 이 항목들은 이어 갑니다.
체중을 싣는 운동이 함께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뼈에 실리는 부하가 있는 동작이 관련 항목으로 다뤄지기 때문에, 수영처럼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만으로는 이 축이 비게 됩니다. 수영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축을 하나 더 두라는 이야기입니다.
보조제를 생각한다면 표시부터 확인하십시오. 같은 원료라도 건강기능식품인 것과 일반 식품인 것이 있고, 표시된 기능성과 광고 문구는 다릅니다. 건강기능식품 구분, 포장 표시로 합니다에서 다룹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함께 상의하십시오. 칼슘 보조제는 일부 약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복용 시간을 띄우도록 안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