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패드 대신 급할 때 생리대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보기에 비슷하지만 설계된 목적이 다릅니다.
요실금 패드는 소변을 전제로 만들어집니다
요실금 패드와 생리대는 흡수하도록 설계된 대상이 다릅니다.
생리대: 생리혈을 흡수하도록 설계됩니다. 점성이 있는 액체를 전제로 합니다.
요실금 패드: 소변을 전제로 합니다. 점성이 낮고 한 번에 나오는 양이 많은 경우를 상정합니다.
그래서 흡수 속도와 냄새 처리 방식이 다르게 설계됩니다.
실제로 느끼는 차이
생리대를 대신 쓰면 흔히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 젖은 느낌이 오래 남는다
- 냄새가 신경 쓰인다
- 옆으로 새는 경우가 있다
전용 제품이 항상 낫다는 뜻은 아니고, 목적이 다른 제품을 쓰면 그만큼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를 때 보는 것
- 흡수량 표기: 제품마다 단계가 나뉘어 있습니다
- 크기와 형태: 활동량에 따라 다릅니다
- 통기성: 오래 착용한다면 크게 걸리는 항목입니다
- 교체 주기: 흡수량과 무관하게 정해진 주기가 있습니다
하루 몇 장을 쓰는지 적어 두면 고를 때 기준이 됩니다. 흡수량이 큰 제품 한 장과 작은 제품 여러 장 중 어느 쪽이 맞는지가 그 숫자에서 갈립니다.
교체 주기가 성능만큼 작용합니다
흡수량이 남았다고 오래 두면 피부 자극이나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젖은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않는 것이 기본으로 안내됩니다.
가려움이나 따가움이 반복된다면 제품의 흡수력보다 착용 시간과 통기 쪽을 먼저 보십시오 (외음부 가려움과 자극, 되돌려 볼 조건).
다만: 흡수 제품은 대응이지 확인이 아닙니다
제품을 고르는 이야기와는 성격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흡수 제품은 불편을 줄이는 수단입니다. 왜 새는지, 어떤 유형인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새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면 제품을 고르는 일과는 별개로 원인을 가리는 순서가 따로 있습니다.
유형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복압성·절박성 요실금은 무엇이 다른가).